배우 유인영이 자신의 생일을 자축했다.
6일 유인영은 자신의 계정을 통해 "MY HBD🎂"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유인영은 여행을 떠난 모습. 야자수가 가득한 나무 아래에 털털하게 앉아 사진을 찍고 있다. 도트 무늬 수영복을 입은 그는 카메라를 향해 윙크를 날린다.
한편 유인영은 KBS 2TV 새 주말드라마 ‘독수리 오형제를 부탁해’에 출연한다. 유인영은 극 중 1인 미용실 원장 ‘지옥분’ 역으로 분한다. 지옥분은 유명한 알짜배기 부자지만 ‘불광동 자린고비’라는 별명이 붙을 만큼 숙식까지 미용실에서 해결하는, 강한 생활력을 가진 인물이다. 이런 억척스러운 면모와는 달리, 소녀 감성을 지닌 탓에 첫눈에 반한 상대에게 무작정 직진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이처럼 성공과 사랑을 위해서라면 후퇴 없이 밀어붙이는 불같은 추진력을 가진 지옥분을 그려낼 유인영에게 기대가 고조된다. 유인영이 출연하는 ‘독수리 오형제를 부탁해’는 오는 2025년 2월 중 방송한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6일 유인영은 자신의 계정을 통해 "MY HBD🎂"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유인영은 여행을 떠난 모습. 야자수가 가득한 나무 아래에 털털하게 앉아 사진을 찍고 있다. 도트 무늬 수영복을 입은 그는 카메라를 향해 윙크를 날린다.
한편 유인영은 KBS 2TV 새 주말드라마 ‘독수리 오형제를 부탁해’에 출연한다. 유인영은 극 중 1인 미용실 원장 ‘지옥분’ 역으로 분한다. 지옥분은 유명한 알짜배기 부자지만 ‘불광동 자린고비’라는 별명이 붙을 만큼 숙식까지 미용실에서 해결하는, 강한 생활력을 가진 인물이다. 이런 억척스러운 면모와는 달리, 소녀 감성을 지닌 탓에 첫눈에 반한 상대에게 무작정 직진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이처럼 성공과 사랑을 위해서라면 후퇴 없이 밀어붙이는 불같은 추진력을 가진 지옥분을 그려낼 유인영에게 기대가 고조된다. 유인영이 출연하는 ‘독수리 오형제를 부탁해’는 오는 2025년 2월 중 방송한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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