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파원 25시'가 눈을 뗄 수 없는 매력적인 여행 코스를 공개했다.
어제(6일) 방송된 JTBC '톡파원 25시'(연출 홍상훈, 김선준)에서는 일본 도야마현, 미국 마이애미, 뉴질랜드 테 파키, 스페인 마드리드 근교로 랜선 여행을 떠나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전하며 시청자들에게 감동을 선사했다. 더불어 2049 타깃 시청률은 수도권 1.7%로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 월요일 전 채널 중 1위를 차지했다.(닐슨코리아 유료가구 기준)
먼저 도야마현으로 떠난 일본 톡파원은 출장 톡파원 타쿠야를 만나 애니메이션 '너의 췌장을 먹고 싶어' 배경지 아마하라시 해안에서 인생샷을 남겼다. 또 도야마의 특산물 시로에비로 만든 시로에비텐동, 튀김 먹방을 선보이는 등 생소한 음식으로 궁금증을 자아냈다. 무엇보다 시로에비는 도야마에서만 맛볼 수 있다는 점이 흥미를 끌어올렸다.
이어 두 사람은 유람선을 타고 온천에 도착, 일본 전통 옷인 유카타를 입고 숙소를 둘러보기 시작했다. 복도를 가득 채운 유명인들의 사진과 사인 중 전현무와 닮은 헤어스타일을 한 사진을 발견한 이들은 "현무형 아니야?"라고 말했고 김숙은 "현무잖아"라고 덧붙이며 폭소를 자아냈다. 그 후 톡파원과 타쿠야는 자연과 어우러진 노천탕에 들어가 온천수에 몸을 녹이며 편안한 시간을 만끽했다. 다음으로 미국 톡파원은 마이애미의 대표 관광지인 파크로 향해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에어보트 투어를 체험, 야생 악어가 물속에서 돌아다니는 장면을 생생하게 보여줬다. 더불어 마이애미 다운타운의 마켓 근처에 있는 관람차의 VIP석에 탑승해 마이애미의 화려한 야경을 감상하며 낭만을 배가시켰다.
한편, 남반구 최대 규모의 사구 테 파키에 방문한 뉴질랜드 톡파원이 150m의 높이에서 스릴 넘치는 샌드보딩에 도전해 보는 이들에게 짜릿함을 안겼다. 아찔한 액티비티를 체험하고 난 톡파원은 케이프 레잉가로 이동, 붉은 노을의 뷰를 전해 출연진들의 감탄이 쏟아졌다.
마지막으로 '톡파원 직구' 코너에서는 스페인 톡파원이 세고비아의 명물 수도교를 소개하는가 하면 세고비아의 가장 오래된 식당에서 세고비아 전통 요리 코치니요 아사도를 맛봤다. 특히 괴테 소설 '파우스트'에 등장하는 악마 메피스토펠레스가 수도교를 건설했다는 이야기와 함께 악마 조각상을 보여줘 호기심을 한껏 불러일으켰다.
세계 곳곳의 아름다운 명소를 탐방하는 JTBC '톡파원 25시'는 매주 월요일 저녁 8시 50분에 방송된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어제(6일) 방송된 JTBC '톡파원 25시'(연출 홍상훈, 김선준)에서는 일본 도야마현, 미국 마이애미, 뉴질랜드 테 파키, 스페인 마드리드 근교로 랜선 여행을 떠나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전하며 시청자들에게 감동을 선사했다. 더불어 2049 타깃 시청률은 수도권 1.7%로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 월요일 전 채널 중 1위를 차지했다.(닐슨코리아 유료가구 기준)
먼저 도야마현으로 떠난 일본 톡파원은 출장 톡파원 타쿠야를 만나 애니메이션 '너의 췌장을 먹고 싶어' 배경지 아마하라시 해안에서 인생샷을 남겼다. 또 도야마의 특산물 시로에비로 만든 시로에비텐동, 튀김 먹방을 선보이는 등 생소한 음식으로 궁금증을 자아냈다. 무엇보다 시로에비는 도야마에서만 맛볼 수 있다는 점이 흥미를 끌어올렸다.
이어 두 사람은 유람선을 타고 온천에 도착, 일본 전통 옷인 유카타를 입고 숙소를 둘러보기 시작했다. 복도를 가득 채운 유명인들의 사진과 사인 중 전현무와 닮은 헤어스타일을 한 사진을 발견한 이들은 "현무형 아니야?"라고 말했고 김숙은 "현무잖아"라고 덧붙이며 폭소를 자아냈다. 그 후 톡파원과 타쿠야는 자연과 어우러진 노천탕에 들어가 온천수에 몸을 녹이며 편안한 시간을 만끽했다. 다음으로 미국 톡파원은 마이애미의 대표 관광지인 파크로 향해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에어보트 투어를 체험, 야생 악어가 물속에서 돌아다니는 장면을 생생하게 보여줬다. 더불어 마이애미 다운타운의 마켓 근처에 있는 관람차의 VIP석에 탑승해 마이애미의 화려한 야경을 감상하며 낭만을 배가시켰다.
한편, 남반구 최대 규모의 사구 테 파키에 방문한 뉴질랜드 톡파원이 150m의 높이에서 스릴 넘치는 샌드보딩에 도전해 보는 이들에게 짜릿함을 안겼다. 아찔한 액티비티를 체험하고 난 톡파원은 케이프 레잉가로 이동, 붉은 노을의 뷰를 전해 출연진들의 감탄이 쏟아졌다.
마지막으로 '톡파원 직구' 코너에서는 스페인 톡파원이 세고비아의 명물 수도교를 소개하는가 하면 세고비아의 가장 오래된 식당에서 세고비아 전통 요리 코치니요 아사도를 맛봤다. 특히 괴테 소설 '파우스트'에 등장하는 악마 메피스토펠레스가 수도교를 건설했다는 이야기와 함께 악마 조각상을 보여줘 호기심을 한껏 불러일으켰다.
세계 곳곳의 아름다운 명소를 탐방하는 JTBC '톡파원 25시'는 매주 월요일 저녁 8시 50분에 방송된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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