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걸스데이 민아 친언니 방현아 결혼/사진=민아 인스타그램
그룹 걸스데이 민아 친언니 방현아 결혼/사진=민아 인스타그램
그룰 걸스데이 민아의 친언니이자 그룹 워너비 멤버로 활동했던 가수 린다(본명 방현아·33)가 결혼식을 올렸다.

지난 4일 민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내 꿈이자 자랑이었던 언니 축하해"라는 문구와 함께 언니 방현아의 결혼식에 방문한 사진을 여러 장 올렸다.
그룹 걸스데이 민아 친언니 방현아 결혼/사진=민아 인스타그램
그룹 걸스데이 민아 친언니 방현아 결혼/사진=민아 인스타그램
결혼식에 앞서 방현아는 개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앞으로 평생 함께 걸어가고 싶은 사람을 만나 연인에서 부부로 새로운 시작을 함께 하려고 한다. 좋은 날, 귀한 걸음으로 축복해 주시는 모든 분들과 먼 자리에서 축하해 주시는 분들의 사랑과 소중한 마음 잊지 않고 보답하며 행복하게 잘 살겠다"고 결혼을 발표했다.
그룹 걸스데이 민아 친언니 방현아 결혼/사진=민아 인스타그램
그룹 걸스데이 민아 친언니 방현아 결혼/사진=민아 인스타그램
방현아의 신랑은 골프선수 박결, 안신애의 캐디로 활동했던 남규하다.

한편 방현아는 2016년 그룹 워너비 멤버로 데뷔했다. 2017년 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 시즌4'에서 '민아 친언니'로 등장해 화제를 모았다. 2022년에는 민아와 함께 MBC '호적메이트'에 출연해 가수를 그만두고 바리스타로 일하고 있다는 근황을 알렸다.

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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