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지드래곤이 또 한번 패션 센스를 뽐내며 프랑스로 출국했다.
지드래곤은 21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샤넬 2025 봄-여름 오뜨 꾸뛰르 컬렉션 쇼' 참석 차 프랑스 파리로 출국했다. 이날 지드래곤은 청셔츠와 청바지로 청청 패션을 완성했다. 특히, 에메랄드 녹색 넥타이를 셔츠 안쪽에 둘러매 시선을 끌었다. 또, 검정색 털모자에 갈색 무스탕을 매치해 방한과 패션을 동시에 챙겼다. 네일 아트 역시 눈을 사로잡았다. 또 한번 멋진 공항 패션을 뽐낸 지드래곤이지만, 검정색 마스크로 얼굴 대부분을 가린 탓에 아쉬움을 샀다. 팬들은 "옥의 티"라는 반응이다.
지드래곤은 지난해 10월 7년 4개월 만에 발매한 디지털 싱글 '파워'(POWER)에 이어 11월 발매한 빅뱅 태양·대성과 함께한 신곡 '홈 스윗 홈'(HOME SWEET HOME)을 선보이며 본격적으로 활동을 시작했다. 내달 중 솔로 정규 앨범 계획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텐아시아 취재 결과 확인됐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지드래곤은 21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샤넬 2025 봄-여름 오뜨 꾸뛰르 컬렉션 쇼' 참석 차 프랑스 파리로 출국했다. 이날 지드래곤은 청셔츠와 청바지로 청청 패션을 완성했다. 특히, 에메랄드 녹색 넥타이를 셔츠 안쪽에 둘러매 시선을 끌었다. 또, 검정색 털모자에 갈색 무스탕을 매치해 방한과 패션을 동시에 챙겼다. 네일 아트 역시 눈을 사로잡았다. 또 한번 멋진 공항 패션을 뽐낸 지드래곤이지만, 검정색 마스크로 얼굴 대부분을 가린 탓에 아쉬움을 샀다. 팬들은 "옥의 티"라는 반응이다.
지드래곤은 지난해 10월 7년 4개월 만에 발매한 디지털 싱글 '파워'(POWER)에 이어 11월 발매한 빅뱅 태양·대성과 함께한 신곡 '홈 스윗 홈'(HOME SWEET HOME)을 선보이며 본격적으로 활동을 시작했다. 내달 중 솔로 정규 앨범 계획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텐아시아 취재 결과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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