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불암이 3개월 간의 휴가를 끝낸 뒤 복귀했다.
2일 KBS1TV ‘한국인의 밥상’에선 배우 최불암이 3개월 만에 프로그램에 복귀한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최불암은 새해를 여는 일출을 바라보며 "포항 앞바다에서 밝아온 새해 아침, 백두대간을 넘어 저에게도 반가운 첫 인사를 건네준다"고 운을 띄웠다. 이어 그는 "세상이 환하게 밝게 밝게 비춰주소서. 새해를 여는 붉은 해의 강한 기운을 받으니까 다시 뛰어볼 힘이 솟구치는 것 같다"라고 바램을 내비쳤다.
그러면서 최불암은 "오랜만에 돌아와 뵙는다. 인사도 없이 저만 쉬는 것 같아서 송구스러웠다"며 "그동안 저를 기다려주신 여러분들과 또 제 자리를 채워준 후배님들에게 감사함을 담아서 새해 인사를 올리고 싶다. 올해도 복 많이 받으십시오"라고 인사를 건넸다.
마지막으로 최불암은 "그동안 마음고생이 많으셨을 것 같다. 이제 새로운 출발선에 섰다는 마음으로 힘차게 2025년 새해를 함께 힘을 모아서 가자"고 말했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2일 KBS1TV ‘한국인의 밥상’에선 배우 최불암이 3개월 만에 프로그램에 복귀한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최불암은 새해를 여는 일출을 바라보며 "포항 앞바다에서 밝아온 새해 아침, 백두대간을 넘어 저에게도 반가운 첫 인사를 건네준다"고 운을 띄웠다. 이어 그는 "세상이 환하게 밝게 밝게 비춰주소서. 새해를 여는 붉은 해의 강한 기운을 받으니까 다시 뛰어볼 힘이 솟구치는 것 같다"라고 바램을 내비쳤다.
그러면서 최불암은 "오랜만에 돌아와 뵙는다. 인사도 없이 저만 쉬는 것 같아서 송구스러웠다"며 "그동안 저를 기다려주신 여러분들과 또 제 자리를 채워준 후배님들에게 감사함을 담아서 새해 인사를 올리고 싶다. 올해도 복 많이 받으십시오"라고 인사를 건넸다.
마지막으로 최불암은 "그동안 마음고생이 많으셨을 것 같다. 이제 새로운 출발선에 섰다는 마음으로 힘차게 2025년 새해를 함께 힘을 모아서 가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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