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겸 래퍼 지미 페이지(본명 박성진)가 문가비 아들의 친부 정우성을 저격했다는 의혹이 나왔다.
박성진은 지난달 31일 지미 페이지라는 이름으로 싱글 '옐로우 니키 라우다'(Yellow Niki Lauda)를 발매했다. '잔뜩 화난 채로 얼굴에 내 아기를 뿜어. 난 절대 자비 안 풀어. 넌 가서 난민을 품어'라는 가사는 정우성을 떠올리게 만들었다.
정우성은 2015년부터 9년간 유엔난민기구 친선대사로 활동했으며, 지난해 3월 모델 문가비와 사이에서 혼외자를 안았다.
2010년 모델로 데뷔한 박성진은 2017년 4월 저스트 뮤직에 래퍼로 영입됐다. 2020년 랩네임을 '지미 페이지'로 바꿨으며, 2024년 저스트 뮤직과 계약 종료 후 '더 나이스 뮤직 그룹'을 만들었다.
박성진은 과거 문가비와 공개 연애를 하기도 했다. 이들은 스타일리시한 럽스타그램을 선보이며 두터운 팬층을 보유했으나, 2017년 열애 3년 만에 결별했다.
문가비는 지난해 11월 인스타그램에 출산 소식을 알렸다. 아들을 품에 안은 사진도 공개했다. 정우성은 문가비와 결혼하지 않지만, "아버지로서 아이에게 끝까지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박성진은 지난달 31일 지미 페이지라는 이름으로 싱글 '옐로우 니키 라우다'(Yellow Niki Lauda)를 발매했다. '잔뜩 화난 채로 얼굴에 내 아기를 뿜어. 난 절대 자비 안 풀어. 넌 가서 난민을 품어'라는 가사는 정우성을 떠올리게 만들었다.
정우성은 2015년부터 9년간 유엔난민기구 친선대사로 활동했으며, 지난해 3월 모델 문가비와 사이에서 혼외자를 안았다.
2010년 모델로 데뷔한 박성진은 2017년 4월 저스트 뮤직에 래퍼로 영입됐다. 2020년 랩네임을 '지미 페이지'로 바꿨으며, 2024년 저스트 뮤직과 계약 종료 후 '더 나이스 뮤직 그룹'을 만들었다.
박성진은 과거 문가비와 공개 연애를 하기도 했다. 이들은 스타일리시한 럽스타그램을 선보이며 두터운 팬층을 보유했으나, 2017년 열애 3년 만에 결별했다.
문가비는 지난해 11월 인스타그램에 출산 소식을 알렸다. 아들을 품에 안은 사진도 공개했다. 정우성은 문가비와 결혼하지 않지만, "아버지로서 아이에게 끝까지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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