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미자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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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미자가 좋지 않은 몸 상태를 전했다.

미자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잠시 미팅 가는 중. 진짜 오랜만에 감기가 왔다. 다들 아프지 마세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미자는 컨디션이 좋지 않은 상태임에도 불구하고 스케줄을 위해 이동하는 모습. 특히 새해 첫 평일부터 감기에 걸렸다고 알려 보는 이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사진=미자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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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미자는 지난 1일 자신의 SNS에 "이제 42세인 만큼 2025년 첫번째 목표는, 무조건! 건강챙기기!💪 두번째 목표는... 아기도 한번👶🏻 진지하게 생각하고 노력해볼까 싶어요^^"라며 2세 준비를 생각 중임을 알려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은 바 있다.

한편 1984년생으로 올해 나이 42세인 미자는 배우 장광과 전성애 부부의 딸이다. 지난 2022년 4월, 6살 연상의 개그맨 김태현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자녀는 없다. 미자는 현재 개인 유튜브 채널 운영 및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과 활발히 소통하고 있다.
사진=미자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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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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