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박슬기가 신년을 맞이하는 소감을 전하며 비연예인 남편의 얼굴을 공개했다.
박슬기는 지난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과 함께 "마음 아픈 연말입니다. 많은 분들이 그러하듯 저 또한 애도하는 마음으로 올해를 마무리 하려고합니다. 다시한번 희생자분들의 명복을 빌며 슬픔으로 연말을 보내야하는 유족분들께 위로를 드립니다"라며 지난 29일 발생한 제주항공 참사에 애도의 마음을 표했다.
그러면서 "2024년의 마지막날인 오늘, 올해를 돌아보니 아이를 낳고 세식구에서 네식구가 되었고, 한 번도 겪어보지 않은 아이 둘의 엄마가 가끔은 버겁기도 했지만 단 한번의 후회없이 새로운 가정을 세워 낸 한 해였습니다. 그 가운데엔 여러분들의 응원과 격려가 너무나 컸습니다. 진심으로 감사했고, 감사합니다"라며 누리꾼들을 향해 고마움을 전했다.
이어 "다가오는 2025년, 여러분 모두의 가정에 행복과 기쁨, 즐거움이 함께하는 것은 물론이고 항상 무사하고 무탈하며 건강만이 늘 함께하길 기도하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며 많은 이들의 행복을 빌었다.
한편 박슬기는 지난 2016년 1세 연상의 비연예인과 결혼해 2020년 소예 양을, 2024년 리예 양을 두고 있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박슬기는 지난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과 함께 "마음 아픈 연말입니다. 많은 분들이 그러하듯 저 또한 애도하는 마음으로 올해를 마무리 하려고합니다. 다시한번 희생자분들의 명복을 빌며 슬픔으로 연말을 보내야하는 유족분들께 위로를 드립니다"라며 지난 29일 발생한 제주항공 참사에 애도의 마음을 표했다.
그러면서 "2024년의 마지막날인 오늘, 올해를 돌아보니 아이를 낳고 세식구에서 네식구가 되었고, 한 번도 겪어보지 않은 아이 둘의 엄마가 가끔은 버겁기도 했지만 단 한번의 후회없이 새로운 가정을 세워 낸 한 해였습니다. 그 가운데엔 여러분들의 응원과 격려가 너무나 컸습니다. 진심으로 감사했고, 감사합니다"라며 누리꾼들을 향해 고마움을 전했다.
이어 "다가오는 2025년, 여러분 모두의 가정에 행복과 기쁨, 즐거움이 함께하는 것은 물론이고 항상 무사하고 무탈하며 건강만이 늘 함께하길 기도하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며 많은 이들의 행복을 빌었다.
한편 박슬기는 지난 2016년 1세 연상의 비연예인과 결혼해 2020년 소예 양을, 2024년 리예 양을 두고 있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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