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김나영이 남자친구 마이큐와 새해 첫날을 함께 보냈다.
화가 겸 가수 마이큐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러닝 인증 사진을 올렸다. 그는 "Wednesday 5km Han river run"(수요일 5킬로미터 한강 달리기)라는 문구와 함께 김나영의 계정을 태그했다.
평소 러닝을 즐기는 것으로 알려진 마이큐는 SNS에 종종 러닝 인증 사진을 올린 바 있다. 마이큐는 이날 김나영과 함께 달리며 새해 첫날을 건강하게 시작했다. 교제 중인 두 사람은 가족에 버금갈 만큼 달달하고도 끈끈한 모습을 보여줘 훈훈함을 자아낸다.
김나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부디 내년에는 더욱 무해한 웃음이 많기를, 무력해지는 순간이 적기를, 안타까운 일보다 안심되는 일이 더 많기를, 날마다 찾아오는 아침이 괴롭지 않기를, 스스로를 마주하는 시간이 행복하기를 바란다"는 게시물을 공유하며 새해 인사를 전한 바 있다.
김나영은 유튜브 채널 '김나영의 nofilterTV(노필터티비)'를 운영하고 있다. 2019년 이혼 후 두 아들을 양육하고 있다. 1981년생인 김나영은 동갑내기 마이큐와 2021년부터 공개 열애 중이다.
최재선 텐아시아 기자 reelection@tenasia.co.kr
화가 겸 가수 마이큐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러닝 인증 사진을 올렸다. 그는 "Wednesday 5km Han river run"(수요일 5킬로미터 한강 달리기)라는 문구와 함께 김나영의 계정을 태그했다.
평소 러닝을 즐기는 것으로 알려진 마이큐는 SNS에 종종 러닝 인증 사진을 올린 바 있다. 마이큐는 이날 김나영과 함께 달리며 새해 첫날을 건강하게 시작했다. 교제 중인 두 사람은 가족에 버금갈 만큼 달달하고도 끈끈한 모습을 보여줘 훈훈함을 자아낸다.
김나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부디 내년에는 더욱 무해한 웃음이 많기를, 무력해지는 순간이 적기를, 안타까운 일보다 안심되는 일이 더 많기를, 날마다 찾아오는 아침이 괴롭지 않기를, 스스로를 마주하는 시간이 행복하기를 바란다"는 게시물을 공유하며 새해 인사를 전한 바 있다.
김나영은 유튜브 채널 '김나영의 nofilterTV(노필터티비)'를 운영하고 있다. 2019년 이혼 후 두 아들을 양육하고 있다. 1981년생인 김나영은 동갑내기 마이큐와 2021년부터 공개 열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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