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김준호는 등산 후에 두 아들을 씻기며 본인도 머리를 감았다. 이후 두 아들을 한 번에 안아 옮겨 ‘국대 클라스’를 보여줬다.
![[종합] '49세' 최지우, 4살 딸 자랑 터졌다…"기분 묘해, 기쁘면서도 슬퍼" ('슈돌')](https://img.hankyung.com/photo/202501/BF.39082669.1.jpg)
그러면서 최지우는 “기분이 되게 묘하다. 가만히 있으면 등을 막 그렇게 하는 게. 30년 후 내 모습 같더라. 딸이 많이 컸는데 뭔가 슬퍼지는 것 같고 그렇다”면서도 “같이 씻으니까 너무 좋다”고 말했다.
1975년생 최지우는 1994년 MBC 공채 탤런트 23기로 데뷔했다. 2018년 9살 연하의 남편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딸 하나를 두고 있다. 최근 영화 '슈가' 출연을 확정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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