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연수가 쿠팡의 배달에 분노했다.
박연수는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쿠팡 자꾸 이럴꺼야!!! 분리수거 가기 귀찮다구!!!"라는 문구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큰 박스에 박연수가 주문한 것으로 보이는 하나의 제품 만이 담겨 있는 상황. 과대 포장에 분노한 것인지 정확한 분노의 이유는 알 수 없으나 그가 쿠팡에 분노한 날이 하루 이틀은 아닌 것임을 짐작케 했다.
한편 2001년 영화 '눈물'로 데뷔한 박연수는 2006년 축구선수 송종국과 결혼했다. 그러나 2007년에 딸 송지아 2008년에 아들 송지욱을 낳은 후 2015년 이혼했으며, 두 자녀는 2013년 방송한 MBC '아빠! 어디가?'를 통해 큰 인기를 끌기도 했다. 현재 지아는 골프선수로, 지욱은 축구선수로 활약하고 있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박연수는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쿠팡 자꾸 이럴꺼야!!! 분리수거 가기 귀찮다구!!!"라는 문구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큰 박스에 박연수가 주문한 것으로 보이는 하나의 제품 만이 담겨 있는 상황. 과대 포장에 분노한 것인지 정확한 분노의 이유는 알 수 없으나 그가 쿠팡에 분노한 날이 하루 이틀은 아닌 것임을 짐작케 했다.
한편 2001년 영화 '눈물'로 데뷔한 박연수는 2006년 축구선수 송종국과 결혼했다. 그러나 2007년에 딸 송지아 2008년에 아들 송지욱을 낳은 후 2015년 이혼했으며, 두 자녀는 2013년 방송한 MBC '아빠! 어디가?'를 통해 큰 인기를 끌기도 했다. 현재 지아는 골프선수로, 지욱은 축구선수로 활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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