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도된 내용에 따르면 공익 근무자는 출근 기록을 수기로 표기하는데, 책임자 L씨는 송민호가 출근 기록을 조작할 수 있도록 편의를 봐줬다는 주장이다.
ADVERTISEMENT
송민호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이번 사안과 관련해 "아티스트 복무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확인드리기 어렵다"고 말을 아꼈다. 그러면서도 "다만 병가, 휴가는 규정에 맞춰 사용한 것이며, 사유는 복무 전부터 받던 치료의 연장이었다"고 밝혔다.
송민호의 부실 근무 논란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송민호는 지난 4월 장발 염색모 스타일링으로 비판받았다. 병무청 사회복무요원 복무관리 규정 제8조에 따르면 사회복무요원들은 항상 복장과 용모를 단정히 하고 품위를 유지해야 한다.
ADVERTISEMENT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