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어 단독 아시아 투어를 진행 중인 최진혁의 소식을 접한 돌싱포맨은 "왜 우리를 안 데려갔냐"라며 막무가내로 생떼를 부렸다. "우리 넷 중 한 명을 데려간다면 누굴 데려갈 거냐"라는 질문을 받은 최진혁이 마지못해 한 명을 선택하자, 선택받지 못한 나머지 세 명은 질투에 눈이 멀어 "옆에서 가방 들라는 뜻이다"라며 분위기를 몰아가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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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유일한 기혼자인 허각은 "9년째 각방을 쓰고 있다"라고 고백했다. "그럼 다시 방을 합치면 되지 않냐"라며 묻는 돌싱포맨에 허각은 '찐 당황'하는 것은 물론, 말까지 더듬으며 모두가 예상도 못 한 대답을 해 현장이 뒤집어졌다는 후문이다.
최진혁 X 홍석천 X 허각과 돌싱포맨의 특급 케미는 12월 17일(화) 밤 9시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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