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덕팀에서는 방송인 김나영이 인턴 코디로 출격한다. 연예계 패셔니스타로 손꼽히는 김나영의 등장에 양세형은 "'홈즈' 출연자 중 옷을 가장 잘 입으셨다. 역시 패션 no.1이다"라고 칭찬을 아끼지 않는다. 또, 김숙은 김나영의 인테리어 센스를 손꼽으며, 아이 키우는 집의 센스 있게 인테리어 비결을 묻는다. 이에 김나영은 "아이의 물건을 사지 않는다. 대신 아이 물건을 최대한 빌려 쓰고 있다"고 답해 눈길을 끈다.

ADVERTISEMENT
김나영의 남자친구로 알려진 가수 겸 화가 마이큐와의 첫 만남에 대해서도 질문을 쏟아낸다. 김나영은 "저는 남자친구가 옷을 잘 입어서 좋아했다. 그래서 그 친구의 SNS를 팔로우하다가, 개인 채널을 통해 먼저 고백했다. 인연이 닿아 만나기 시작했다"고 고백한다.
두 사람이 향한 곳은 파주시 야당동에 위치한 타운하우스로 야당역에서 도보 10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다고 한다. 하와이풍 벽화가 눈길을 끄는 매물의 집주인은 디자이너 출신이자 포토그래퍼로도 활동했으며, 해외 물품 수집이 취미라고 밝힌다.
ADVERTISEMENT
첫 주택 살이를 결심한 4인 가족의 보금자리 찾기는 오는 19일 목요일 밤 10시 '구해줘! 홈즈'에서 공개된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