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하얼빈'이 긴장감 넘치는 순간을 포착한 결의의 작전 스틸을 공개했다.
'하얼빈'은 1909년, 하나의 목적을 위해 하얼빈으로 향하는 이들과 이를 쫓는 자들 사이의 숨 막히는 추적과 의심을 그린 작품.
'하얼빈'이 강렬한 긴장감을 담은 결의의 작전 스틸을 공개했다. 스틸에서는 이토 히로부미(릴리 프랭키)를 처단하기 위해 행동에 나선 독립군들의 숨 막히는 긴장감을 담고 있다. 단 하나의 목표를 위해 목적지로 향하는 이들은 날 선 눈빛과 함께 주변을 면밀히 관찰하며 움직이기 시작한다. 그들을 쫓는 자들이 언제 나타날지 모르는 상황 속 한시도 놓을 수 없는 팽팽한 긴장을 유지하며 관객들을 극 속으로 빠져들게 만든다. 특히 공개된 스틸을 통해 독립군들의 비장한 감정까지 고스란히 전해진다.
'하얼빈'은 우민호 감독과 '내부자들'부터 모든 영화를 제작해온 하이브미디어코프가 다시 한번 의기투합한 작품. '하얼빈'은 12월 24일 개봉한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하얼빈'은 1909년, 하나의 목적을 위해 하얼빈으로 향하는 이들과 이를 쫓는 자들 사이의 숨 막히는 추적과 의심을 그린 작품.
'하얼빈'이 강렬한 긴장감을 담은 결의의 작전 스틸을 공개했다. 스틸에서는 이토 히로부미(릴리 프랭키)를 처단하기 위해 행동에 나선 독립군들의 숨 막히는 긴장감을 담고 있다. 단 하나의 목표를 위해 목적지로 향하는 이들은 날 선 눈빛과 함께 주변을 면밀히 관찰하며 움직이기 시작한다. 그들을 쫓는 자들이 언제 나타날지 모르는 상황 속 한시도 놓을 수 없는 팽팽한 긴장을 유지하며 관객들을 극 속으로 빠져들게 만든다. 특히 공개된 스틸을 통해 독립군들의 비장한 감정까지 고스란히 전해진다.
'하얼빈'은 우민호 감독과 '내부자들'부터 모든 영화를 제작해온 하이브미디어코프가 다시 한번 의기투합한 작품. '하얼빈'은 12월 24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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