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박규영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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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규영이 화사한 패션을 철떡 같이 소화했다.

박규영은 지난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멘트 없이 여러 장의 사진들과 영상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게시물들 속에서 박규영은 넷플릭스 '오징어 게임' 시즌2 행사를 위해 참석한 모습. 그는 이날 화려하게 반짝이는 해외 명품 브랜드 G사의 트위드 재킷과 미니스커트를 셋업으로 착용한 채 등장했다. 때문에 몸을 살짝만 움직여도 시선을 한눈에 받는 패션으로 눈길을 끌었다.

그가 착용한 재킷과 스커트는 각각 650만원과 340만원으로, 1천만원을 호가한다. 여기에 액세서리와 구두까지 합하면 약 2천만원에 달하는 패션이다.

한편 '오징어 게임' 시즌2는 복수를 다짐하고 다시 돌아와 게임에 참가하는 기훈(이정재 분)과 그를 맞이하는 프론트맨(이병헌 분)의 치열한 대결, 그리고 다시 시작되는 진짜 게임을 담은 이야기다. 오는 26일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사진=박규영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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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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