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일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가 공식 SNS에 게재한 차트 예고에 따르면, 뷔와 박효신의 듀엣곡 ‘Winter Ahead (with PARK HYO SHIN)’가 ‘핫 100’(12월 14일 자) 99위에 올랐다. 정통 캐럴이 해당 차트에 대거 포진하는 시기에 얻은 성과이기에 더욱 뜻깊다.
뷔의 솔로곡 기준 다섯 번째 ‘핫 100’ 차트인이다. 그는 지난 2021년 발표된 ‘그 해 우리는’ OST ‘Christmas Tree’(79위)를 시작으로 첫 솔로 앨범 ‘Layover’의 타이틀곡 ‘Slow Dancing’(51위), 수록곡 ‘Love Me Again’(96위), 올해 3월 발표한 디지털 싱글 ‘FRI(END)S’(65위)를 모두 이 차트에 진입 시킨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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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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