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삭 임산부인 개그우먼 정주리가 비상 상황을 맞았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정주리의 아들이 등원을 마친 모습. 그러나 아파트는 이날 오전부터 정전이었고 이에 정주리는 결국 아들을 어린이집에 등원시키지 못한 사실을 알렸다.
한편, 정주리는 2015년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네 명의 아들을 뒀다. 넷째 출산 후 약 2년 만에 다섯째를 임신한 정주리는 최근 다섯째 성별 역시 아들이라고 밝혀 놀라움을 더했다. 다섯째는 내년 1월 11일 출산 예정이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정주리는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1시까지 정전이라 엘베 못탐.. 어린이집 패스. 엄마는 평지도 힘들거든 17층은 무섭거든"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정주리의 아들이 등원을 마친 모습. 그러나 아파트는 이날 오전부터 정전이었고 이에 정주리는 결국 아들을 어린이집에 등원시키지 못한 사실을 알렸다.
한편, 정주리는 2015년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네 명의 아들을 뒀다. 넷째 출산 후 약 2년 만에 다섯째를 임신한 정주리는 최근 다섯째 성별 역시 아들이라고 밝혀 놀라움을 더했다. 다섯째는 내년 1월 11일 출산 예정이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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