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엑소 출신 타오가 SM 루키즈 출신인 쉬이양과 혼인 신고를 마쳤다.
타오는 2일 자신의 계정에 “목표 달성”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타오는 글과 함께 웨딩드레스를 입은 신부와 턱시도를 입은 신랑의 이모티콘을 게재했다.
사진 속 타오와 쉬이양이 부부증을 들고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부부증은 중국에서 혼인 신고를 하면 발급되는 신분증이다.
앞서 타오와 쉬이양은 2020년부터 꾸준히 열애설에 휩싸인 바 있다. 당시 두 사람은 이를 부인하거나 별다른 입장을 밝히지 않았으나 지난 7월 서로의 웨이보를 통해 열애를 인정했다.
타오와 쉬이양은 같은 SM엔터테인먼트 출신으로 현재 중국의 롱타오엔터테인먼트에 속해있다. 타오는 2012년 그룹 엑소의 멤버로 데뷔했으나 크리스와 루한에 이어 세번째로 2015년 엑소에서 탈퇴했다.
2014년 SM엔터테인먼트에 연습생으로 입사한 쉬이양은 2016년 에스파 멤버인 닝닝과 함께 ‘MY SMT’에 출연하기도 했다. 2018년 SM엔터테인먼트를 떠난 후 중국에서 활동 중이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타오는 2일 자신의 계정에 “목표 달성”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타오는 글과 함께 웨딩드레스를 입은 신부와 턱시도를 입은 신랑의 이모티콘을 게재했다.
사진 속 타오와 쉬이양이 부부증을 들고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부부증은 중국에서 혼인 신고를 하면 발급되는 신분증이다.
앞서 타오와 쉬이양은 2020년부터 꾸준히 열애설에 휩싸인 바 있다. 당시 두 사람은 이를 부인하거나 별다른 입장을 밝히지 않았으나 지난 7월 서로의 웨이보를 통해 열애를 인정했다.
타오와 쉬이양은 같은 SM엔터테인먼트 출신으로 현재 중국의 롱타오엔터테인먼트에 속해있다. 타오는 2012년 그룹 엑소의 멤버로 데뷔했으나 크리스와 루한에 이어 세번째로 2015년 엑소에서 탈퇴했다.
2014년 SM엔터테인먼트에 연습생으로 입사한 쉬이양은 2016년 에스파 멤버인 닝닝과 함께 ‘MY SMT’에 출연하기도 했다. 2018년 SM엔터테인먼트를 떠난 후 중국에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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