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일 방송된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의 '두근두근 돌싱 시그널 in 캐나다' 특집에서는 장희진, 김소은, 솔비 앞에 메기남 성훈이 등장했다.
이날 돌싱 멤버들과 여성 3인방은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즐겼다. 탁재훈은 "이 정도 분위기면 다 커플된 거 아니냐"면서 상황을 즐겼다.
식사 중 김준호는 "김소은이 임원희 옆에 있으니까 얼굴이 너무 예뻐 보인다"고 감탄했고, 솔비는 "너무 좋은 남자다"라고 칭찬해 웃음을 자아냈다.



하지만, 탁재훈은 솔비의 입가를 닦아주고, 손이 시릴까 핫팩을 쥐여주는 등 무심한 듯 다정하게 챙기는 앙숙케미로 눈길을 끌었다.
장희진 또한 새 짝꿍 이상민이 추워하자 본인의 핫팩을 나눠줬다. 그가 쇼핑을 원하자 이상민은 "카드 드릴 테니까 사고 싶은 거 사라"고 말했다.



솔비와 장희진은 성훈과 초면인 반면 김소은은 "4년 전 영화 '사랑하고 있습니까?'를 같이 찍었다. 되게 오랜만에 봤다"고 전했다.
"두 분이 친했냐"는 질문에 성훈은 '저희 둘은 일하기 바빴다"고 즉답했다. 오래 연락이 없었다는 두 사람을 보며 이상민은 "좋은 감정 1도 없었던 거"라고 말했다.



솔비도 아예 탁재훈에게 등을 돌린 채 "커플이 되어야 하는 목적이 뭔가 생각했다. 혜택을 주면 좋겠다. 임하는 자세 바꿔야겠다"며 적극적인 태도를 보였다.
"적당히 하자" "서울 돌아가게 해줄게"라고 선전포고하던 미꾸라지 3인방은 성훈이 코트를 벗고 소매를 접자 "뭐 해보자는 거야? 나 때리려고?"라며 불안감을 드러내 폭소케 했다.
한편, '메기남 거부권' 게임이 진행되자 성훈은 "이제부터 진지한 상황이 될 것 같다. 나도 캐나다까지 혼자 관광하러 온 건 아니"라며 웃음기 뺀 진지함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김은정 텐아시아 기자 eu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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