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방관'을 유료 관람한 관객 티켓 금액당 119원을 대한민국 소방관 장비 및 처우 개선을 위해 현금 기부를 한다. 이번 119원 기부 챌린지는 관객들이 영화를 보는 것만으로도 소방관을 위한 기부로 이어지는 형태다. '소방관'을 100만 명 관객들이 관람할 경우 1억 1900만 원을, 손익 분기점 250만 명 돌파 시 3억 원을 현금 기부할 예정이다. 더불어 손익 분기점 돌파 이후 추가 현물 지원까지 영화사에서 통 큰 기부를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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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관'은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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