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정호연 SNS
사진=정호연 SNS
모델 겸 배우 정호연이 근황을 알렸다.
정호연은 지난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귀염둥이 조이나라"라는 문구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정호연은 자신의 스태프와 함께 나들이를 나온 모습. 정호연은 동행한 스태프의 허리를 꼭 껴안으며 애교 가득한 면모를 보여 보는 이들의 미소를 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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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정호연은 배우 이동휘와 최근 9년 연애의 마침표를 찍었다. 본업은 모델이지만 '오징어게임' 시즌1을 통해 전 세계적으로 스타가 된 정호연은 지난달 애플TV+를 통해 공개된 '디스클레이머'를 통해 할리우드에 성공적으로 진출했다. 극중 캐서린(케이트 블란쳇 분)의 조수 '지수'로 분해 또 한 번 안정적인 연기력을 보여줬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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