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재석은 “박세리 감독님과 다닐 생각에 기분이 좋다“라고 운을 떼더니 “감독님은 아낌없이 퍼 주시는 스타일이다. 진짜 다 알아서 해주시더라”라며 ‘리치언니’ 박세리의 어나 더 스케일 경험담을 털어놓는다. 박세리는 “먹는 거 걱정 안 하셔도 된다”라고 화끈하게 선전포고를 투척, “일단 커피부터 한 잔 하실까요”라고 ‘통 큰 언니’의 저력을 드러낸다. 이에 박세리가 펼치는 ‘통 큰’ 신세계를 맛본 유연석은 “세느님이야~”라고 ‘세리찬양’까지 나선다는 전언.

ADVERTISEMENT
‘틈만 나면,’ 15회는 오는 3일 오후 10시 20분 방송된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