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공효진 SNS
사진=공효진 SNS
배우 공효진이 눈물 가득한 일상을 공개했다.

공효진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멘트 없이 하나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공효진은 어둠이 깔린 저녁 마스크와 모자로 얼굴을 가린 채 밖으로 나온 모습. 그러나 두 눈에 눈물이 글썽이는 얼굴을 보여 의문을 자아냈다.

1999년 영화 '여고괴담2'으로 데뷔한 공효진은 2019년 KBS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으로 연기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이후 2022년에 10세 연하의 가수 케빈오와 미국 뉴욕에서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렸다. 케빈오는 2022년 12월 육군 현역으로 입대했으며, 오는 2025년 6월 전역할 예정이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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