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개된 영상에서 장영란은 뮤지컬 '명성황후'에서 입짧은 햇님을 만났다고 전했다. 또한 "햇님 씨한테 계속 히밥이라고 했다. '히밥 씨. 저희 채널에 나와 주세요' 했는데도 나와 주셨다. 섭외 안 될 줄 알았더니 착한 분이다"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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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부터 유튜브를 시작해 10년 차라고 밝힌 입짧은 햇님은 수입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그는 "햄지 (수입) 정도는 아니고, 지금 살고 있는 집 상암에 46평 아파트인데 자가이다"고 고백했다.
이어 장영란은 "엄마 아빠한테 뭐 해줬냐"고 물었고, 입짧은 햇님은 "엄마도 아빠도 돈 잘 버신다. 그렇다고 막 잘 버시는 게 아니라 호프집을 하신다. 금액적으로 봤을 때 딱히 해줄 게 없다"고 솔직하게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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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입짧은햇님은 대한민국 대표 먹방 유튜버로, 구독자 176만 명을 보유하고 있다. 지난 2018년 4월부터는 tvN 예능프로그램 '놀라운 토요일 - 도레미 마켓'에서 활약했다.
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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