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남보라는 ‘100만 원으로 끝내는 고퀄리티 효도 여행’ 특집에 맞는 찰떡 활약으로 스튜디오를 장악한다. 남보라는 데뷔 전부터 13남매의 장녀로 알려지며, 연예계 대표 효녀에 등극한 바. 남보라는 “’K-장녀’, ‘효녀’ 이런 수식어가 항상 붙는다. 둘 다 절대 누구한테 뺏기고 싶지 않을 정도로 제가 좋아하는 수식어”라며 근거 있는 자신감을 드러낸다. 이를 입증하듯 남보라는 “효도 여행 경비로 500만 원 정도는 넉넉하게 있어야 좋은 거 해드릴 수 있지 않나”라고 통 큰 효녀의 배포를 드러내 MC진을 감탄케 하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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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남보라는 K-부모의 입맛을 저격하는 100년 전통 미슐랭 빕 구르망 식당이 등장하자 “부모님께 대접하려면 현지인 입맛 이런 거 말고 여기처럼 슴슴해야 한다”라며 깐깐한 기준을 제시해, K-장녀 클래스를 뽐내기도 한다는 후문이다.
채널S ‘다시갈지도’ 133회는 오는 7일(목) 저녁 9시 2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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