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월 6일 방송되는 TV CHOSUN '미스쓰리랑' 28회는 '김연자와 수제자들' 특집으로 꾸며진다. 원조 한류스타 김연자를 시작으로 트롯 바비인형 홍지윤, 실크 미성 진욱, 트롯 댄싱킹 황민우, 감성 거인 황민호가 스페셜 게스트로 출격한다. 트롯계를 꽉 잡고 있는 김연자 트롯 문파가 총출동해 '미스쓰리랑' TOP7 멤버들과 우열을 가릴 수 없는 막상막하 노래 대결에 나선다.
초대 게스트 김연자가 '미스쓰리랑'을 다시 찾는다. 7개월 만에 '미스쓰리랑'에 등판한 김연자는 오프닝 무대에서 '블링블링'을 열창, "오프닝부터 찢었다!"라는 감탄사가 절로 나오는 흥 폭발 무대를 완성한다.
ADVERTISEMENT

이런 가운데, 이날 방송부터는 '미스쓰리랑'의 대대적 변화가 예고된다. 140여 명의 관객들이 '미스쓰리랑' 녹화에 함께하며, 우승 팀의 팬들에게는 스페셜 굿즈 등 풍성한 선물이 제공된다. 출연진들의 쟁쟁한 트롯 무대에 관객들의 열화와 같은 성원이 더해져 콘서트에 버금가는 녹화 현장이었다는 전언이다. 트롯 팬이라면 놓쳐서는 안 될 역대급 무대들이 예고된 TV CHOSUN '미스쓰리랑'은 11월 6일 수요일 밤 10시에 시청자를 찾는다.
ADVERTISEMENT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