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미디언 이국주가 팬들을 살뜰히 챙겼다,
이국주는 지난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점심 먹고 나오는데 우연히 만난 한국 아우들. 원래 그냥 사진 찍어주고 끝 근데 약속 잡는 나는야 오지라퍼"라면서 "예들아 보고 있지? 5시에 꼭 나와야 돼 그러고 보니 이름도 모르네...진주에서 온 이쁘니들"이라는 글과 함께 하나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또 다른 사진에서 이국주는 "나두 잊지 못할 거얌. 반가웠어 가희 가영이"라는 글과 함께 즉석에서 만난 두 여성 팬과 저녁 식사를 함께 했음을 알려 팬들을 살뜰히 챙기는 면모를 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국주는 2006년 MBC 15기 공채 개그맨으로 올해 데뷔 18주년을 맞았다. 최근 SBS 예능 '덩치 서바이벌-먹찌빠'에 출연해 활약했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이국주는 지난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점심 먹고 나오는데 우연히 만난 한국 아우들. 원래 그냥 사진 찍어주고 끝 근데 약속 잡는 나는야 오지라퍼"라면서 "예들아 보고 있지? 5시에 꼭 나와야 돼 그러고 보니 이름도 모르네...진주에서 온 이쁘니들"이라는 글과 함께 하나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또 다른 사진에서 이국주는 "나두 잊지 못할 거얌. 반가웠어 가희 가영이"라는 글과 함께 즉석에서 만난 두 여성 팬과 저녁 식사를 함께 했음을 알려 팬들을 살뜰히 챙기는 면모를 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국주는 2006년 MBC 15기 공채 개그맨으로 올해 데뷔 18주년을 맞았다. 최근 SBS 예능 '덩치 서바이벌-먹찌빠'에 출연해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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