썬트리엔터테인먼트는 배우 오강우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배우 오강우는 특유의 청량한 이미지로 도맡는 역할마다 매력적인 캐릭터를 완성시키며 실력을 입증, 기아자동차, 미래에셋증권, 유진투자증권, 제네시스 GV70, 신세계 등 국내 굴지의 대기업 광고에 등장하며 얼굴을 알렸다.

특히 장르를 가리지 않는 캐릭터 소화력을 가지고 있는 만큼 향후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들며 ‘보는 즐거움이 있는 배우’로 거듭날 예정이다.

전속 계약을 체결한 썬트리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오강우 배우와 같은 신예를 발굴하는 것도 매니지먼트가 제안하는 혁신 중의 하나라고 생각한다”며 “오 배우는 현장 관계자들에게도 좋은 평을 받는 포텐셜 있는 배우다”라고 영입 비하인드를 밝혔다.

이어 “대중들께 즐거움을 드리는 좋은 배우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오니 많은 관심으로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한편, 썬트리엔터테인먼트는 엄기준이 소속된 연예인 매니지먼트로 아티스트와 매니지먼트 사이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자 하는 목표를 갖고 운영을 이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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