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수영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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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소녀시대 수영이 센터를 향한 열망을 내비쳤다.

수영은 28일 자신의 SNS에 "윤아야 나 센터..^^ ㅎ"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올렸다. 윤아는 최근 일본에서 솔로 곡을 발매한 수영을 위해 챌린지에 참여했다. 두 사람은 데칼코마니처럼 안무를 소화하며 소녀시대의 팀워크를 보여줬다.
사진=수영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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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은 지난 23일 일본 솔로 데뷔 싱글의 타이틀곡 '언스타퍼블'(Unstoppable)을 선공개했다. '언스타퍼블'은 강인한 여성의 삶을 표현한 가사가 인상적인 곡으로, '빛나는 것은 멈출 수 없다'라는 콘셉트 아래 제작됐다.

오는 30일 앨범 발매를 앞둔 수영은 오는 26일 일본 도쿄 에비스 가든 홀에서 솔로 데뷔 쇼케이스 '언스타퍼블'을 개최, 앨범 전곡을 풀 밴드 사운드로 선보일 것을 예고해 팬들의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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