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방송에서 '홍콩식 크랩 요리'로 수준급 요리 실력을 뽐냈던 장수원이 '흑백요리사' 뺨치는 새로운 요리를 시도하며 스튜디오를 술렁이게 했다. 예측 불가한 재료들로 거침없이 요리를 해나가는 장수원의 모습을 본 '조리병 출신 요리 고수' 배우 백성현은 "나도 도전해봐야겠다"며 장수원에 도전장을 내밀어 현장을 더욱 후끈하게 만들었다. '동상이몽 신흥 요리사' 두 사람의 자존심을 건 요리 대결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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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원♥지상은은 '유방암 투병'으로 4월에 돌아가신 어머니의 납골당을 찾았다. 고위험 산모로서 무사히 출산을 마치고, 오랜만에 시어머니를 마주한 지상은은 이내 참아왔던 눈물을 쏟아냈고, 장수원 역시 "엄마가 보고 싶어 하던 딸 태어났는데..."라며 한동안 말을 잇지 못하며 뭉클하게 만들었다.
출산 후 180도 달라진 장수원♥지상은의 새로운 일상은 오늘(28일) 밤 10시 10분에 방송되는 '동상이몽2'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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