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매거진 <하퍼스 바자> 코리아가 까르띠에와 함께 특별한 프로젝트를 선보인다. 탄생 100주년을 맞은 트리니티 컬렉션을 기념하는 디지털 캠페인을 공개한 것. 트리니티는 모든 형태의 사랑, 신의, 우정의 의미를 담고 있는 만큼 실제 커플, 가족, 친구를 모델로 매달 디지털 캠페인을 선보인다. 지난 5월, 각별한 ‘우정’을 쌓아온 배우 박지환과 최영준을 시작으로 모델 장윤주&정승민 부부의 ‘사랑’, 배우 엄태구&감독 엄태화의 ‘형제애’, 오마이걸 미미&아이브 안유진의 ‘우정’을 연달아 공개하며 화제를 모았다.
그리고 10월 21일, <바자>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개된 마지막 주인공은? 안은진과 덱스다. 둘은 지난 10일 유종의 미를 거둔 tvN ‘언니네 산지직송’에서 남다른 훈훈함을 보여주며 큰 사랑을 받았다. 이번 화보 역시 둘의 핑크빛이 아닌, 찐남매의 티격태격 케미를 고스란히 담고자 했다. 서로를 따라하듯 비슷한 포즈를 취하며 엉뚱미를 보여주는 둘. 특히 이들의 찐남매 케미는 함께 공개된 패션 필름에 고스란히 담겨 눈길을 끈다.
한편 안은진과 덱스가 착용한 주얼리와 시계는 모두 까르띠에 제품이다. 특히 주얼리는 모두 트리니티 컬렉션으로 원형 오리지널 디자인부터 새롭게 선보이는 쿠션 쉐이프의 트리니티 링, 브레이슬릿, 네크리스를 매치해 클래식하면서도 임팩트 있는 스타일링을 연출했다. 트리니티 컬렉션은 옐로 골드, 핑크 골드, 화이트 골드 세 개의 링이 하나로 결합되어 다양성의 가치와 모든 형태의 사랑을 상징한다. 특히 100주년을 기념하여 세 개의 사각형의 새로운 쿠션 쉐입의 트리니티와 함께 XL 브레이슬릿 그리고 XL 링을 다시 선보여 트리니티의 새로운 변화를 보여준다.
안은진, 덱스가 함께한 화보 및 영상은 바자의 공식 웹사이트와 인스타그램및 유튜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지금까지 진행된 다섯 번의 디지털 캠페인은 바자 12월호에 스페셜로 다뤄질 예정이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안은진, 덱스가 함께한 화보 및 영상은 바자의 공식 웹사이트와 인스타그램및 유튜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지금까지 진행된 다섯 번의 디지털 캠페인은 바자 12월호에 스페셜로 다뤄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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