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인 티저 영상은 서바이벌 레전드 장동민, 홍진호, 김경란의 배틀 현장으로 시작부터 도파민을 폭발시킨다. 강자들의 등장에 경외를 표하던 뉴페이스들은 곧 게임의 판이 깔리자 돌연 얼굴을 바꾸고 장동민, 홍진호, 김경란을 향해 적대감을 드러내 레전드 플레이어들의 수난을 예감케 한다.

ADVERTISEMENT
눈물과 고성이 오가며 게임이 거칠어질수록 플레이어들 사이 갈등도 점차 깊어지면서 급기야 몸싸움도 일어나 보는 이들의 심장을 요동치게 한다. 뺏고 뺏기는 생존 싸움에 유혈사태도 발생한 가운데 고삐 풀린 플레이어들의 대격돌 끝에 최후의 승자는 누가 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처럼 ‘피의 게임 3’는 “올타임 레전드”라 불리는 서바이벌 최강자들이 살아남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과정을 그리며 차원이 다른 카타르시스를 선사할 예정이다. 남의 것을 빼앗고 나의 것을 지키고자 승부욕을 제대로 불태우는 플레이어들의 치열한 생존 전쟁이 벌써부터 기대된다.
ADVERTISEMENT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