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수미는 이날 오전 향년 75세의 나이로 별세했다. 서울 서초경찰서에 따르면, 김수미는 이날 오전 8시 8분쯤 서울 방배동 자택에서 심정지 상태 발견돼 서울성모병원에 이송됐으나 결국 유명을 달리했다. 현재까지 발견된 타살 흔적은 없으며, 지병으로 인한 사망으로 추정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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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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