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한지혜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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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지혜가 남다른 패션 코디를 선보였다.

한지혜는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Seattle Fay Bainbridge Park 🍂🍁"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들 속에서 한지혜는 회색 스타킹에 무릎을 덮는 기장의 테니스 스커트 그리고 블루 계열의 셔츠에 레드빛 니트 카디건으로 멋을 내 학생 같은 스타일링을 연출했다.

1984년생 한지혜는 2001년 슈퍼모델 선발대회에 참가하며 연예계에 입문했다. 한지혜는 2010년 6세 연상의 검사와 결혼, 2021년 딸 윤슬 양을 낳았다. 한지혜는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출산 후 15kg을 감량했다고 밝힌 바 있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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