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돌잔치 당일, 슬리피에게 역대급 건강 적신호가 켜져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슬리피는 "갑자기 피가 난다"며 안절부절 못했다. 만 41세인 슬리피는 앞서 폐결핵, 전당뇨, 허리디스크, 치질까지 있다고 밝혔다. 결국 4년간 앓던 치질이 재발해 출혈 사태로 번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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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리피♥김나현의 돌잔치에 특별한 하객들이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4개월 전 슬리피의 주선으로 소개팅을 했던 딘딘과 이푸름이 등장한 것. 지난 방송에서 두 사람은 서로에게 호감을 보여 화제가 됐다. MC들은 "둘이 어떻게 된 거냐", "너무 궁금하다"며 기대감에 부풀었다. 딘딘은 건치 미소를 보였고, 이푸름도 수줍어하며 딘딘의 눈을 못 마주쳤다. 알 수 없는 묘한 기류를 풍기는 두 사람에 모두가 설렘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동상이몽2'는 14일 오후 10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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