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황정음 SNS
사진=황정음 SNS
배우 황정음이 첫째 아들과 여행을 떠났다.

황정음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The first trip just two of us"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들 속에서 황정음은 첫째 아들과 함께 하와이 여행을 온 모습. 특히 두 사람은 미소가 똑 닮아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황정음은 골프선수 출신 사업가 이영돈과 2016년 결혼해 2017년 첫째 아들을 출산했다. 두 사람은 2020년 9월 법원에 이혼 조정 신청서를 제출했지만, 재결합해 2022년 둘째 아들을 품에 낳았다.

그러나 황정음은 지난 2월 남편을 상대로 이혼 소송을 제기했고, 황정음은 지난 4월 자신의 SNS에 이영돈의 불륜을 간접적으로 폭로하기도 했다. 이 과정에서 무관한 일반인 여성을 불륜 상대로 오해해 저격하면서 고소를 당하기도 했다. 이후 농구선수 김종규와 열애설을 인정했다가 공개 열애 2주 만에 결별 소식을 전했다.
사진=황정음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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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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