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양미라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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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양미라가 무너진 집을 곧 되찾는다.

양미라는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랜만에 우리집 비를 뚫고 커피 바리바리 사서 왔는데 다들 바쁘시네...😝😝😝 이제 곧 집에간다아~~~~~~~~~~🙊"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앞서 인터리어 공사를 위해 허물었던 거실이 다시금 재탄생된 모습. 양미라는 고생하시는 업체 관계자 분들을 위해 다량의 커피까지 사 오는 등 감사를 잊지 않아 눈길을 끌었다.
사진=양미라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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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양미라는 지난달 30일 자신의 SNS에 "저희 집 이렇게 됐어요😝"라는 글과 함께 다 부서진 집 한가운데서 덩그러니 서있는 모습을 공개했다. 그는 "결혼 전 싱글라이프 느낌으로 사용하던 주방과 거실을 약간 가족적인 느낌으로 바꾸려고 부분 공사 중"이라며 "간단한 짐만 챙겨 근처 아파트에서 살고 있다"고 설명한 바 있다.

한편 양미라는 2018년 2세 연상의 사업가 정신욱 씨와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또 양미라 부부는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아내의 맛'에 출연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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