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박위 SNS
사진=박위 SNS
유튜버 박위가 굳은 다짐을 했다.

박위는 지난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언젠가 두 발로 꼭 일어서서 같이 사진 찍자고 약속했습니다👫 인생의 길을 같이 걸어갈 수 있는 동반자가 생겨 행복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박위는 아내 송지은과 함께 인생네컷을 찍은 모습. 지난 9일 결혼식을 올린 신혼부부답게 두 사람은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드러내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박위와 걸그룹 시크릿 출신 송지은 부부는 신앙생활을 하던 중 새벽 예배에서 처음 만나 지난해 봄 연인으로 발전했다. 공개연애는 지난해 12월 시작했으며, 교제 19개월 만에 백년가약을 약속하고 지난 9일 결혼식을 올렸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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