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6세 채시라 자기 관리를 얼마나 독하게 한 거야…민소매에 데님 찰떡

배우 채시라가 청순미를 뽐냈다.

채시라는 지난 20일 운동화 이모티콘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흰색 민소매 상의에 데님을 입은 채시라의 모습이 담겨있다. 늘씬한 몸매와 남다른 아우라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해당 게시글을 본 팬들은 "뭘 해도 화보", "예뻐요" 등의 댓글을 남겼다.

채시라는 내달 6일 서울 대학로 아르코예술극장 대극장에서 열리는 '정재만류 산조' 무대에 오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