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해YOU' 이이경, 조수민, 구준회, 지이수가 훈훈 비주얼을 자랑했다.
채널A 새 토일드라마 '결혼해YOU' 측이 네 명의 남녀 주인공 이이경, 조수민, 구준회, 지이수가 함께한 '케미 폭발' 4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결혼해YOU'는 비혼주의 공무원 '정하나'가 결혼사기진작팀을 탈출하기 위해 섬 총각 '봉철희'를 결혼시키려 고군분투하는 비혼과 결혼 사이 커플 매칭 코믹 가족극이다. 극 중 이이경은 투철한 책임감과 호방한 성격, 순박한 유머 감각을 고루 갖춘 청정 무해 섬 총각 봉철희 역으로 분한다. 조수민은 강단 있고 주체적인 성격이 매력인 비혼주의 7급 공무원 정하나 역을 맡았다. 혼자 사는 것만이 답이라고 생각하는 정하나가 섬 총각 봉철희의 결혼을 반드시 성사시켜야만 하는 아이러니한 상황이 안방 시청자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구준회와 지이수 역시 톡톡한 활약으로 극의 몰입도를 더할 전망이다. 구준회는 극 중 출중한 외모, 뛰어난 능력, 매너 넘치는 성격을 지닌 엘리트 공무원 최기준 역을 연기한다. 정하나와 특별한 과거 인연을 지닌 최기준은 결혼사기진작팀 팀장으로 그녀와 재회한다. 지이수는 빼어난 미모, 타고난 재력까지 모든 게 완벽한 대기업 상무 오인아 역으로 나선다. 숱한 남자들의 이상형으로 꼽히는 오인아가 일생일대의 이상형을 찾아 결혼사기진작팀으로 향한다. 과연 그녀의 가슴을 두근거리게 한 남자는 누구일지, '결혼해YOU'에서 그려질 설레는 로맨스가 기다려진다.
21일 공개된 4인 포스터는 연애 프로그램의 한 장면을 포착한 듯, 풋풋하고 사랑스러운 네 주인공의 케미가 시선을 강탈한다. 책상에 모여 앉은 이이경(봉철희 역), 조수민(정하나 역), 구준회(최기준 역), 지이수(오인아 역)는 각기 다른 분위기와 존재감을 드러내지만, 입가에 머금은 미소만큼은 모두 햇살처럼 빛난다. 한 화면에 담긴 것만으로도 따스하고 포근한 감성을 느끼게 하는 네 명의 배우가 환상적 시너지로 '결혼해YOU' 속 청춘들의 이야기를 그릴 예정. 함께여서 더 예쁘고 사랑스러운 이들의 케미가 본 방송을 향한 궁금증과 기대감을 끌어올린다.
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
채널A 새 토일드라마 '결혼해YOU' 측이 네 명의 남녀 주인공 이이경, 조수민, 구준회, 지이수가 함께한 '케미 폭발' 4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결혼해YOU'는 비혼주의 공무원 '정하나'가 결혼사기진작팀을 탈출하기 위해 섬 총각 '봉철희'를 결혼시키려 고군분투하는 비혼과 결혼 사이 커플 매칭 코믹 가족극이다. 극 중 이이경은 투철한 책임감과 호방한 성격, 순박한 유머 감각을 고루 갖춘 청정 무해 섬 총각 봉철희 역으로 분한다. 조수민은 강단 있고 주체적인 성격이 매력인 비혼주의 7급 공무원 정하나 역을 맡았다. 혼자 사는 것만이 답이라고 생각하는 정하나가 섬 총각 봉철희의 결혼을 반드시 성사시켜야만 하는 아이러니한 상황이 안방 시청자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구준회와 지이수 역시 톡톡한 활약으로 극의 몰입도를 더할 전망이다. 구준회는 극 중 출중한 외모, 뛰어난 능력, 매너 넘치는 성격을 지닌 엘리트 공무원 최기준 역을 연기한다. 정하나와 특별한 과거 인연을 지닌 최기준은 결혼사기진작팀 팀장으로 그녀와 재회한다. 지이수는 빼어난 미모, 타고난 재력까지 모든 게 완벽한 대기업 상무 오인아 역으로 나선다. 숱한 남자들의 이상형으로 꼽히는 오인아가 일생일대의 이상형을 찾아 결혼사기진작팀으로 향한다. 과연 그녀의 가슴을 두근거리게 한 남자는 누구일지, '결혼해YOU'에서 그려질 설레는 로맨스가 기다려진다.
21일 공개된 4인 포스터는 연애 프로그램의 한 장면을 포착한 듯, 풋풋하고 사랑스러운 네 주인공의 케미가 시선을 강탈한다. 책상에 모여 앉은 이이경(봉철희 역), 조수민(정하나 역), 구준회(최기준 역), 지이수(오인아 역)는 각기 다른 분위기와 존재감을 드러내지만, 입가에 머금은 미소만큼은 모두 햇살처럼 빛난다. 한 화면에 담긴 것만으로도 따스하고 포근한 감성을 느끼게 하는 네 명의 배우가 환상적 시너지로 '결혼해YOU' 속 청춘들의 이야기를 그릴 예정. 함께여서 더 예쁘고 사랑스러운 이들의 케미가 본 방송을 향한 궁금증과 기대감을 끌어올린다.
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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