멤버들이 홍천 오일장을 초토화한다.
18일 방송되는 TV CHOSUN '트랄랄라 유랑단'에서는 강원도 홍천으로 역조공 여행을 떠난 MC 김성주, 붐, 안성훈, 박지현, 나상도, 박성온, 스페셜 유랑단 윤준협과 추혁진의 하루가 그려진다. '트랄랄라 유랑단'은 팬들의 사랑에 노래와 땀으로 보답하기 위해 전국 방방곡곡을 누비는 야외 여행 역조공 버라이어티.
트랑단 멤버들은 254년 역사를 자랑하는 홍천시장을 찾는다. 이곳에서 멤버들은 뽕 팀과 흥 팀으로 나뉘어 자존심을 건 시장 노래 대결을 펼친다. 흥과 정이 넘치는 홍천 군민들이 객석을 꽉 채운 가운데, 멤버들은 빵 터지는 입담과 무아지경 퍼포먼스로 시장을 순식간에 콘서트장으로 만든다. 특히 안성훈은 넘치는 흥을 주체하지 못하고 객석에 뛰어들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한다. 심지어 안성훈은 관객 무릎 위에 냅다 드러눕더니 "누님, 무릎 좀 빌려주세요"라는 능청 멘트로 폭소를 유발한다. 안성훈의 눕방에 MC 김성주까지 따라 드러눕는 진풍경이 펼쳐졌다고 해 현장에서 무슨 일이 벌어진 것인지 호기심을 증폭시킨다.
이어 트랑단 멤버들은 60인분의 마을 잔칫상을 준비하기 위해 본격 장보기에 나선다. 잔칫상 메뉴는 마을 잔치에서 빠질 수 없는 떡과 돼지고기 수육, 부추전, 도토리묵무침, 겉절이, 메밀전병 등. 멤버들은 오일장 곳곳을 누비며 시장 분위기를 200% 끌어올린다.
그런 가운데, 안성훈은 김성주에게 "제 돈이잖아요~!"라며 발끈한다. 안성훈이 돌연 김성주에게 발끈한 이유는 무엇일까. 트랑단은 무사히 잔칫상 장보기를 마칠 수 있을 주목된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18일 방송되는 TV CHOSUN '트랄랄라 유랑단'에서는 강원도 홍천으로 역조공 여행을 떠난 MC 김성주, 붐, 안성훈, 박지현, 나상도, 박성온, 스페셜 유랑단 윤준협과 추혁진의 하루가 그려진다. '트랄랄라 유랑단'은 팬들의 사랑에 노래와 땀으로 보답하기 위해 전국 방방곡곡을 누비는 야외 여행 역조공 버라이어티.
트랑단 멤버들은 254년 역사를 자랑하는 홍천시장을 찾는다. 이곳에서 멤버들은 뽕 팀과 흥 팀으로 나뉘어 자존심을 건 시장 노래 대결을 펼친다. 흥과 정이 넘치는 홍천 군민들이 객석을 꽉 채운 가운데, 멤버들은 빵 터지는 입담과 무아지경 퍼포먼스로 시장을 순식간에 콘서트장으로 만든다. 특히 안성훈은 넘치는 흥을 주체하지 못하고 객석에 뛰어들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한다. 심지어 안성훈은 관객 무릎 위에 냅다 드러눕더니 "누님, 무릎 좀 빌려주세요"라는 능청 멘트로 폭소를 유발한다. 안성훈의 눕방에 MC 김성주까지 따라 드러눕는 진풍경이 펼쳐졌다고 해 현장에서 무슨 일이 벌어진 것인지 호기심을 증폭시킨다.
이어 트랑단 멤버들은 60인분의 마을 잔칫상을 준비하기 위해 본격 장보기에 나선다. 잔칫상 메뉴는 마을 잔치에서 빠질 수 없는 떡과 돼지고기 수육, 부추전, 도토리묵무침, 겉절이, 메밀전병 등. 멤버들은 오일장 곳곳을 누비며 시장 분위기를 200% 끌어올린다.
그런 가운데, 안성훈은 김성주에게 "제 돈이잖아요~!"라며 발끈한다. 안성훈이 돌연 김성주에게 발끈한 이유는 무엇일까. 트랑단은 무사히 잔칫상 장보기를 마칠 수 있을 주목된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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