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에이터들이 콘텐츠 창작을 위해 가장 많이 이용하는 공간은 댄스연습실과 촬영스튜디오인 것으로 나타났다.
공간대여 플랫폼 스페이스클라우드가 크리에이터 회원 2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응답자 84%가 콘텐츠를 만들기 위해 공간대여를 이용한다고 답했다고 21일 밝혔다. 설문에 참여한 크리에이터들의 메인 활동분야는 춤(35%), 음악(15%)과 연기(15%), 영상(9%), 자기계발(6%), 여행(4%) 등이다.
크리에이터들이 대여하는 공간은 댄스연습실(64%, 복수응답)이 가장 많았다. 이어 촬영스튜디오(39%), 파티룸(25%), 보컬연습실(21%), 공연장(12%) 순으로, 콘텐츠 창작에 필요한 연습과 촬영 공간, 무대에 대한 수요를 확인할 수 있었다. 설문에 따르면 이들이 공간을 빌리는 목적은 연습(71%, 복수응답)과 영상 촬영(56%) 외에도 오디션·대회 준비(25%), 강연 및 수업(18%), 포트폴리오 제작(9%) 등이 있다.
스페이스클라우드는 파티룸, 회의실, 연습실, 스튜디오 등 원하는 공간을 시간 단위로 빌릴 수 있는 플랫폼이다. 유저마다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일, 취미, 모임 목적으로 다양한 공간이용 패턴을 보이는데, 특히 문화예술 콘텐츠를 만드는 크리에이터들은 공간을 정기적으로 이용하는 특성이 있어 공간대여 서비스 이용률도 높다. 실제 이번 설문에서도 응답자 절반 이상이 스페이스클라우드를 매주 이용한다고 답해 활발한 공간대여 경향을 보였다.
이에 따라 스페이스클라우드는 유저들의 크리에이터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해왔다. 대표적으로 올해 7회를 맞은 온라인 음악축제 ‘커버위크’에는 100팀 이상이 참가해 스페이스클라우드 유튜브에 댄스, 보컬, 악기 커버영상을 공유했다. 모든 참가팀에는 공간 대여 시 할인을 받을 수 있는 스클쿠폰이 제공됐다.
스페이스클라우드 유저마케팅팀 관계자는 “스페이스클라우드는 자신만의 콘텐츠로 도시를 매력적으로 채우는 사람들을 위한 서비스를 지향한다”며 “향후 다양한 캠페인을 통해 문화·예술·도시·공간 분야에서 크리에이터 활동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텐아시아 뉴스룸 news@tenasia.co.kr
공간대여 플랫폼 스페이스클라우드가 크리에이터 회원 2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응답자 84%가 콘텐츠를 만들기 위해 공간대여를 이용한다고 답했다고 21일 밝혔다. 설문에 참여한 크리에이터들의 메인 활동분야는 춤(35%), 음악(15%)과 연기(15%), 영상(9%), 자기계발(6%), 여행(4%) 등이다.
크리에이터들이 대여하는 공간은 댄스연습실(64%, 복수응답)이 가장 많았다. 이어 촬영스튜디오(39%), 파티룸(25%), 보컬연습실(21%), 공연장(12%) 순으로, 콘텐츠 창작에 필요한 연습과 촬영 공간, 무대에 대한 수요를 확인할 수 있었다. 설문에 따르면 이들이 공간을 빌리는 목적은 연습(71%, 복수응답)과 영상 촬영(56%) 외에도 오디션·대회 준비(25%), 강연 및 수업(18%), 포트폴리오 제작(9%) 등이 있다.
스페이스클라우드는 파티룸, 회의실, 연습실, 스튜디오 등 원하는 공간을 시간 단위로 빌릴 수 있는 플랫폼이다. 유저마다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일, 취미, 모임 목적으로 다양한 공간이용 패턴을 보이는데, 특히 문화예술 콘텐츠를 만드는 크리에이터들은 공간을 정기적으로 이용하는 특성이 있어 공간대여 서비스 이용률도 높다. 실제 이번 설문에서도 응답자 절반 이상이 스페이스클라우드를 매주 이용한다고 답해 활발한 공간대여 경향을 보였다.
이에 따라 스페이스클라우드는 유저들의 크리에이터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해왔다. 대표적으로 올해 7회를 맞은 온라인 음악축제 ‘커버위크’에는 100팀 이상이 참가해 스페이스클라우드 유튜브에 댄스, 보컬, 악기 커버영상을 공유했다. 모든 참가팀에는 공간 대여 시 할인을 받을 수 있는 스클쿠폰이 제공됐다.
스페이스클라우드 유저마케팅팀 관계자는 “스페이스클라우드는 자신만의 콘텐츠로 도시를 매력적으로 채우는 사람들을 위한 서비스를 지향한다”며 “향후 다양한 캠페인을 통해 문화·예술·도시·공간 분야에서 크리에이터 활동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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