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미디언 신동엽, 배우 황정음이 MC를 맡은 '솔로라서'는 매일이 즐겁고 행복한 솔로들의 '건강한 솔로 라이프'를 통해 다양한 삶의 방식을 제안하는 관찰 예능 프로그램이다. 취미, 재테크 등을 공유하면서 일상을 유쾌하게 즐기는 모습이 담길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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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인 코미디언 전영미는 "오정연은 생활고가 전혀 없다. 노후를 똑 부러지게 잘 대비해 놓았다"며 "10년 전에 모든 재테크가 끝났다. 지금 아무것도 안 해도 평생 먹고살아도 남을 정도"라고 해명하기도. 이어 "아나운서 시절 월급 받으면 적금 들지 않냐. 오정연은 그걸로 부동산 투자했다. 그래서 잘 돼서 또 팔고 그랬다. 재테크를 정말 잘해놨다"고 덧붙였다.
올해로 이혼 12년 차인 오정연은 '솔로라서'를 통해 다양한 취미 활동을 즐기는 솔로 라이프를 보여줄 예정이다. 실제로 2020년 바이크에 입문했다고 알린 오정연은 올해 모터사이클 선수로 데뷔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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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C를 맡은 황정음 역시 본인의 경험을 토대로 출연진들에 깊은 공감, 호흡할 예정이다. 황정음은 2016년 프로골퍼 출신 사업가 이영돈과 결혼했으나 4년 만인 9월 법원에 이혼 조정 신청서를 제출했다가 2021년 7월 재결합했다. 하지만 재결합 3년 만인 올해 2월 다시 이혼 소송 중이라고 밝혔다. 파경 이후 힘든 시간을 보내던 중 인연을 맺은 농구선수 김종규와 최근 열애를 인정해 화제를 모았으나 공개 열애 2주 만에 결별했다.
'솔로라서'는 오는 10월 말 첫 방송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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