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히토미의 데뷔 소식을 들은 아이즈원 멤버들은 그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히토미는 "아직 아이즈원 그룹 단톡방이 있다. 제가 10월에 데뷔하게 됐다고 메시지를 보냈더니 11명 다 '축하해요'라고 보내줬다"고 밝혔다.
이어 "권은비 언니와 통화했다. 제가 리더를 하게 됐다고 하니까 '토미가?'라며 놀랐다. 제가 아이즈원에서는 동생 나이대였어서 신기했나보다. 리더는 처음이라 잘할 수 있을지 불안하다고 했더니 무조건 잘할 수 있을 거고 잘하고 있을 거니까 부담갖지 말고 항상 자신을 믿고 열심히 하라고 조언해줬다"고 말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가수 겸 배우 김재중이 직접 제작한 첫 번째 신인 걸그룹 '세이마이네임'의 데뷔 앨범 'SAY MY NAME'은 오는 16일 오후 6시 발매된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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