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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하는 지난 9일 "안성재 셰프와 묵직한형"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엔 블루리본 20주년 기념 파티에서 만난 정준하와 안성재 셰프의 모습이다. 두 사람은 밝은 미소를 띠며 카메라를 응시했다. 또 서로 반갑게 인사를 나누며 악수를 하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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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하는 1994년 데뷔했으며, 2012년 승무원 출신 재일교포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 로하 군을 두고 있다. 현재는 유튜브 채널 '정준하하하'를 운영 중이며, 자영업자로서도 활발히 활동 중이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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