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 = 엔앤엔웍스]](https://img.hankyung.com/photo/202502/BF.39656530.1.jpg)
3월 8일 첫 방송을 앞둔 JTBC 새 토일드라마 ‘협상의 기술’(연출 안판석, 극본 이승영, (주)비에이엔터테인먼트, SLL, 드라마하우스스튜디오)에 오만석이 캐스팅되며 화려한 라인업에 정점을 찍었다. ‘협상의 기술’은 전설의 협상가로 불리는 대기업의 M&A 전문가와 그 팀의 활약상을 그리는 드라마다. 오만석을 비롯하여 이제훈, 김대명, 성동일, 장현성 등 명품 배우들의 출연으로 일찍이 기대작으로 자리 잡았다.
오만석은 산인 그룹의 대외 협력 실장인 ‘이동준’으로 분한다. 이동준은 산인 그룹의 회장 송재식(성동일 분)의 오랜 친구이자 그의 두터운 신뢰를 얻는 인물. 산인 그룹을 구하러 온 협상 전문가 윤주노(이제훈 분)의 든든한 조력자로 산인 그룹의 중심을 잡아준다.
이동준이 부드러운 카리스마와 유연함으로 윤주노와 M&A 팀에게 힘을 실어주는 것처럼, 오만석은 안정적인 연기력과 존재감으로 ‘협상의 기술’을 무게감 있게 받쳐주며 활약할 예정이다. 특히 이제훈, 성동일과의 믿고 보는 케미가 극의 완성도를 책임지며 흥미와 긴장감을 모두 선사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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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 작품마다 완벽하게 캐릭터와 한 몸이 되어 빈틈없는 연기를 보여주는 오만석. 출연만으로 극에 안정감을 부여하며 완성도를 높이는 오만석이 ‘협상의 기술’에서 이어갈 활약에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오만석이 출연하는 JTBC 새 토일드라마 ‘협상의 기술’은 오는 3월 8일(토) 밤 10시 30분에 첫 방송된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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