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소유진이 남편 백종원과 함께한 자신의 일상을 공개했다.
소유진은 지난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하며 자신의 근황을 알렸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서 소유진은 낙낙한 네이비 오버핏 티셔츠를 입고 체크무늬 치마를 입은 채로 흰색 가방을 포인트로 들고 있다. 대학생과 같은 날씬한 각선미와 아름다운 미모를 뽐냈고 동시에 표정으로 청순한 분위기를 연출해내기도 했다. 다른 사진에서 그는 남편 백종원과 밝게 웃으며 자녀의 가을 운동회에 참석해 셀카를 찍고 있다. 캐주얼한 복장으로 행복하게 웃는 미소가 닮은 두 사람의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소유진은 15살 연상 요식업 사업가 백종원과 2013년 결혼해 슬하 1남 2녀를 두고 있다. 현재 MBC '오은영 리포트-결혼지옥' TV조선 '나누는 행복 희망플러스' 등에 출연 중이다.
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소유진은 지난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하며 자신의 근황을 알렸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서 소유진은 낙낙한 네이비 오버핏 티셔츠를 입고 체크무늬 치마를 입은 채로 흰색 가방을 포인트로 들고 있다. 대학생과 같은 날씬한 각선미와 아름다운 미모를 뽐냈고 동시에 표정으로 청순한 분위기를 연출해내기도 했다. 다른 사진에서 그는 남편 백종원과 밝게 웃으며 자녀의 가을 운동회에 참석해 셀카를 찍고 있다. 캐주얼한 복장으로 행복하게 웃는 미소가 닮은 두 사람의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소유진은 15살 연상 요식업 사업가 백종원과 2013년 결혼해 슬하 1남 2녀를 두고 있다. 현재 MBC '오은영 리포트-결혼지옥' TV조선 '나누는 행복 희망플러스' 등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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