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https://img.hankyung.com/photo/202410/BF.38259088.1.jpg)
9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는 지드래곤과 정해인이 녹화장에서 만난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MC 유재석은 정해인과의 녹화를 기다리다가 정해인이 지드래곤과 만나는 장면을 보고 "지디는 아까 우리가 토크를 했다"며 지드래곤이 먼저 녹화를 했음을 알렸다. 이에 조세호도 "남는 시간에 잠깐 얘기를 나누고 있는 것 같다"며 지드래곤과 정해인의 만남을 지켜봤다.
![사진 =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https://img.hankyung.com/photo/202410/BF.38259162.1.jpg)
녹화를 먼저 끝낸 지드래곤에 정해인은 "그럼 가세요"고 인사를 또 나누었고, 지드래곤도 "네네 담에 봬요"고 얘기했다.
이어 정해인은 영화 '베테랑'의 인기로 바쁜 근황을 보내고 있다 밝혔다. 무대인사에 대해 정해인은 "하루에 20번 정도 소화를 하고 있다"며 "오전 11시에 시작해 오후 7시나 7시 반쯤에 끝난다. 너무 행복하게 하고 있다"고 밝혔다.
![사진 =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https://img.hankyung.com/photo/202410/BF.38259164.1.jpg)
한편, 지드래곤은 7년 만에 솔로 앨범을 발매할 예정이라고 알려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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