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박재범이 본인의 음악이 '제이팍 스타일'로 불리며 하나의 장르로 자리 잡는 데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냈다.
박재범은 8일 오후 3시 서울시 신사동에 위치한 영화관에서 정규 6집 'THE ONE YOU WANTED'(더 원 유 원티드) 발매 기념 음악 감상회를 개최했다.
이날 박재범은 "6년, 7년 지난 오래된 곡을 내더라도 자신이 있다"며 말문을 열었다. 그는 "이런 음악 스타일은 저밖에 못한다"며 "이런 경험을 갖고 이런 장르를 발전시켜 온 사람은 저밖에 없다"고 자신감을 표했다.
그러면서 그는 그의 인기 비결에 대해 '대체 불가한 음악 스타일'이라고 설명하면서 "인기가 한 번에 몰리지는 않더라도, 절 대체 가능한 가수가 없다. 사람들이 '제이팍 스타일'이라고 하면 좋다. 제가 장르가 돼 버린 거니까"라며 뿌듯한 미소를 지었다.
박재범은 "저는 시애틀에서 태어났고 18년 살았고, 한국에서는 19년 째 살고 있다. 미국에서 팝, 랩, 힙합을 듣고 자랐지만, 음악은 한국에서 시작했다. 감사하게도 되게 많은 경험과 영감을 습득했다. 늘 배우려고 한다. 제 색으로 좋은 것들을 재해석하고자 한다"라고 덧붙였다.
정규 6집 'THE ONE YOU WANTED'는 2019년 이후 5년 반 만에 발표하는 정규앨범으로, 신곡 9곡과 기존 발표곡 11곡을 포함해 총 20개의 트랙으로 이뤄졌다. 트리플 타이틀곡 중 하나인 'Gimme A Minute'(김미 어 미닛)은 모어비전 소속 아티스트 청하가 피처링에 참여한 레트로 댄스 팝 스타일의 R&B다. 또 다른 타이틀곡으로는 세계적인 뮤지션 타이 달라 사인이 피처링에 참여한 'Mayday(메이데이) (Feat. Ty Dolla $ign)'가 있다. 마지막 한 곡은 모어비전의 연습생인 이솔이 피처링으로 참여한 'Piece of Heaven'(Feat. ISOL of MORE VISIOM)이다.
한편, 박재범의 정규 6집 'THE ONE YOU WANTED'는 8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박재범은 8일 오후 3시 서울시 신사동에 위치한 영화관에서 정규 6집 'THE ONE YOU WANTED'(더 원 유 원티드) 발매 기념 음악 감상회를 개최했다.
이날 박재범은 "6년, 7년 지난 오래된 곡을 내더라도 자신이 있다"며 말문을 열었다. 그는 "이런 음악 스타일은 저밖에 못한다"며 "이런 경험을 갖고 이런 장르를 발전시켜 온 사람은 저밖에 없다"고 자신감을 표했다.
그러면서 그는 그의 인기 비결에 대해 '대체 불가한 음악 스타일'이라고 설명하면서 "인기가 한 번에 몰리지는 않더라도, 절 대체 가능한 가수가 없다. 사람들이 '제이팍 스타일'이라고 하면 좋다. 제가 장르가 돼 버린 거니까"라며 뿌듯한 미소를 지었다.
박재범은 "저는 시애틀에서 태어났고 18년 살았고, 한국에서는 19년 째 살고 있다. 미국에서 팝, 랩, 힙합을 듣고 자랐지만, 음악은 한국에서 시작했다. 감사하게도 되게 많은 경험과 영감을 습득했다. 늘 배우려고 한다. 제 색으로 좋은 것들을 재해석하고자 한다"라고 덧붙였다.
정규 6집 'THE ONE YOU WANTED'는 2019년 이후 5년 반 만에 발표하는 정규앨범으로, 신곡 9곡과 기존 발표곡 11곡을 포함해 총 20개의 트랙으로 이뤄졌다. 트리플 타이틀곡 중 하나인 'Gimme A Minute'(김미 어 미닛)은 모어비전 소속 아티스트 청하가 피처링에 참여한 레트로 댄스 팝 스타일의 R&B다. 또 다른 타이틀곡으로는 세계적인 뮤지션 타이 달라 사인이 피처링에 참여한 'Mayday(메이데이) (Feat. Ty Dolla $ign)'가 있다. 마지막 한 곡은 모어비전의 연습생인 이솔이 피처링으로 참여한 'Piece of Heaven'(Feat. ISOL of MORE VISIOM)이다.
한편, 박재범의 정규 6집 'THE ONE YOU WANTED'는 8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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